바꾸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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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광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날 것 그대로 경험하며 112개국을 여행했다.
당신의 영혼이 그리스도 안에서 봄날처럼 평온하길 바랍니다. 때론 생의 격랑으로 인해 힘없이 표류할 때도, 또 때론 지독한 외로움에 서러운 눈물을 삼켜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그때 곁을 지키며 하나님께 당신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웃고, 우는 것이 목회가 아닌가 합니다. 그것이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되고, 위로가 되는 주님의 몸 된 공동체임을 믿습니다.
교회는 그런 곳입니다. 교회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의 외적 성장이나 사역의 성과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한 영혼의 회복과 성숙을 추구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또 어떻게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지 그 믿음의 길을 함께 걸어가려고 합니다.
바꾸는교회는 말씀이신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의 길을 걸어가며, 교회가 가진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소명 공동체입니다. 바꾸는교회는 사랑이신 하나님을 만나 예배와 사귐 가운데 사랑하고, 사랑받는 존재의 기쁨이 있는 공동체입니다. 바꾸는교회는 도시의 불빛 속에서 생명의 성령의 빛을 밝히며, 어둠 가운데 빛이 되는 영적 공동체입니다.
개척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이곳에서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말씀의 위로와 능력과 소망을 깊이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구원하고, 사랑하심을 마음껏 묵상하고, 경험하는 복된 시간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나라를 함께 세워가는 당신을 환대합니다. 축복합니다.
젊은 시절, 광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날 것 그대로 경험하며 112개국을 여행했다. 전남대학교에서 국문학 전공 및 사회학 부전공, 총신대에서 M.Div. 및 Th.M.(일반대학원 선교학)을 전공했다. 오륜교회 청년부와 교구에서 9년간 사역했다. 저서로는 <떠나보니 함께였다>(두란노) 등이 있다. 가족으로는 한국기독학생회(IVF)에서 신앙의 성숙을 이룬 아내와 늦둥이 아들이 있다.